올해 중국서 열릴 예정이던 남녀 프로테니스 대회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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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ATP 투어는 9월 청두오픈과 주하이 챔피언십, 10월 차이나오픈과 상하이 마스터스 등 4개 대회였다.
또 WTA 투어는 10월 차이나오픈과 우한오픈, 장시오픈, 정저우오픈이 예정돼 있었고 11월에도 WTA 파이널스와 엘리트 트로피, 광저우오픈 등 총 7개 대회가 취소됐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남녀 프로테니스 투어는 3월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됐으며 8월에 재개할 예정이다.
메이저 대회는 1월 호주오픈은 예정대로 끝났고, 8월 US오픈과 9월 프랑스오픈이 열린다.
윔블던은 취소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