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 12명 추가…누적 15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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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2명의 경우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3명, 강남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관련 1명, 해외 유입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등이다.
사랑교회 교인 1명이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다른 교인과 가족 등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교회를 방문한 12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강남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의 경우 지난 8일 이후 확진자가 없었지만, 확진자 가족이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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