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조개 채취 소형 뗏목 엔진 고장…5명 구조 입력2020.07.22 18:42 수정2020.07.22 18: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2시 54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소형 뗏목이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섰다. 119를 통해 선장 A씨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뗏목에 탄 5명을 모두 구조하고 고장 난 뗏목은 인근 인천 영종도로 예인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썰물 때 조개 채취를 하던 중 뗏목의 엔진이 고장 났다"며 "비가 와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