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소외계층에 보양식 전달 입력2020.07.21 17:22 수정2020.07.22 00: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리테일(대표 허연수·사진)은 21일 서울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 집을 방문해 쪽방촌 독거노인에게 450인분의 식사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450가구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여름 보양식 식사 키트를 문 앞에 두고 출입문을 두드려 안내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기동 소설가 별세 원로 소설가 박기동 전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국민대 대학원 현대문학과를 졸업하고 성남고, 이대부고 교사를 거쳐 월간문학 ... 2 송방웅 나전장 명예보유자 별세 송방웅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끊음질) 명예보유자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경남 통영에서 활동한 부친 송주안 나전장 보유자(1901~1981)의 대를 이어 나전 기술을 익혔다. 1990년 나전... 3 한국야쿠르트, '코로나 극복' 후원금 전달 한국야쿠르트가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