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서 50대 등반객 실족해 중상…소방헬기 구조 입력2020.07.21 16:22 수정2020.07.21 1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11시 46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마대봉 정상 인근에서 김모(55) 씨가 넘어지며 10m 아래 바위틈으로 떨어졌다.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소방헬기를 타고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ADVERTISEMENT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산불 피해주민 약 처방기간 남았어도 재처방 허용한다 정부가 산불 피해 주민이 평소 먹던 약을 산불로 잃었을 경우 애초 복용 기한이 남아있더라도 중복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처했다.30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이 사용 중인 ... 2 의대생단체 "휴학원 지키지 못해 사과…모든 방법 강구"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투쟁을 주도해온 단체가 의대생들의 학교 복귀 결정이 나오는 가운데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예고했다.3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3 부산대 의대생, 마감시한 넘겨 전원 복귀 결정…대학은 수용키로 부산대 의대생들이 30일 모두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복학·등록·수강 신청 기한을 넘겼지만, 학교 측은 의대생들의 복귀 의사를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대는 의대생 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