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식] 20개 동 복지취약가구 통합관리 조사
= 인천 남동구는 관내 20개 동 264가구 중 260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조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달 8∼26일 취약계층 26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전반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통합사례관리 조사를 진행했다.

이 중 31가구를 위기가구로 판단해 양육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통합사례관리 전수조사는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