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G20 재무장관 회의서 빈국에 4조원 지원 약속 입력2020.07.19 01:12 수정2020.07.19 0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세계 빈국을 돕는데 30억 유로(약 4조1천억원) 지원을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독일 재무부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빈곤감축·성장 기금(PRGT)을 통해 장기 대출 방식으로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재무부는 자국은 올해와 2021년에 총 87억 유로(약 12조원)의 국제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담 파행' 젤렌스키 "트럼프 재회·광물협정 서명할 준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광물협정 서명 의향을 밝혔다. 앞서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치달으며 양국 광물 협정 체결도 무산,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난관에 봉착한... 2 작품상·감독상 등 5관왕…올해 아카데미 주인공은 '아노라'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주인공은 5관왕에 오른 숀 베이커 감독의 영화 '아노라'다.2일(현지시간) 아노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 3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 송금한 美 은행 '발칵' 미국 대형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송금했다가 급히 취소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티그룹 소속 직원 2명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