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8일 강원지역에서 추락 등 사고가 잇따랐다.

주말 강원지역서 추락 등 사고 잇따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께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 인근에서 A(74)씨가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 52분께는 삼척시 근덕면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 B(42)씨가 8m 아래로 추락,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오전 8시 15분께는 설악산국립공원 오련폭포 인근에서 산행 중이던 C(62)씨가 실족하면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