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화페스티벌 8월 7∼8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오는 8월 7∼8일 이틀간 대관령면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평창평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창평화페스티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유산을 이어받아 '평화'를 주제로 하는 초대형 페스티벌로, 국내를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이 출동한다.
7일에는 오마이걸과 알리, 김장훈, K TIGERS ZERO, 블랙스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대규모 퍼레이드팀, 지역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8일에는 임창정과 정동하, 송소희와 퍼레이드팀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한다.
특히 주제공연 'Wind of Peace'는 올림픽 개·폐막식 때 보여줬던 감동의 순간을 재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을 강원도립관현악단이 연주하고 프로젝트 그룹 날다의 에어 퍼포먼스를 주제공연에 담아 선보인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지침을 지키면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관령 플리마켓과 지역 특산품, 수제 맥주 등 관광객에게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대관령의 쾌적한 환경에서 코로나19로 지침 몸과 마음을 달래며 삶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최고의 휴가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평창평화페스티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유산을 이어받아 '평화'를 주제로 하는 초대형 페스티벌로, 국내를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이 출동한다.
7일에는 오마이걸과 알리, 김장훈, K TIGERS ZERO, 블랙스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대규모 퍼레이드팀, 지역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8일에는 임창정과 정동하, 송소희와 퍼레이드팀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한다.
특히 주제공연 'Wind of Peace'는 올림픽 개·폐막식 때 보여줬던 감동의 순간을 재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을 강원도립관현악단이 연주하고 프로젝트 그룹 날다의 에어 퍼포먼스를 주제공연에 담아 선보인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지침을 지키면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관령 플리마켓과 지역 특산품, 수제 맥주 등 관광객에게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대관령의 쾌적한 환경에서 코로나19로 지침 몸과 마음을 달래며 삶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최고의 휴가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