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경북 구미에 메이커교육관 문 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20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내 글로벌관에 메이커교육관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메이커교육은 학생들이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디지털 기기 등으로 직접 제작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 활동을 말한다.
예산 40억원을 들여 글로벌관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3천300여㎡ 규모로 조성했다.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3차원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가상현실(VR), 자석과 쇠 구슬을 이용한 '롤링 볼', '내 맘대로 분해하고 만들기', '샌드아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 공간은 3개 교실로 구성해 목공, 3D 프린팅, 그래픽 디자인, 피지컬 컴퓨팅, 드론 등을 주제로 2시간·6시간·30시간 과정 등으로 진행한다.
20일 개관 행사 후 일반인은 21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분간 최대 수용인원의 50% 이내 규모로 시설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커교육관 홈페이지(www.gbe.kr/makercenter/main.do)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예산 40억원을 들여 글로벌관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3천300여㎡ 규모로 조성했다.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3차원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가상현실(VR), 자석과 쇠 구슬을 이용한 '롤링 볼', '내 맘대로 분해하고 만들기', '샌드아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 공간은 3개 교실로 구성해 목공, 3D 프린팅, 그래픽 디자인, 피지컬 컴퓨팅, 드론 등을 주제로 2시간·6시간·30시간 과정 등으로 진행한다.
20일 개관 행사 후 일반인은 21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분간 최대 수용인원의 50% 이내 규모로 시설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커교육관 홈페이지(www.gbe.kr/makercenter/main.do)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