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용 풍국주정공업 회장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이한용 풍국주정공업 회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공익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대구지역 75개소 119 안전센터와 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화훼단지 및 농가에서 구매한 공기정화식물과 화분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코로나19 극복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119안전요원들과 소방관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