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은 2011년 한국전력 노조위원장 재직 당시 한국전력공사에서 진행된 각막기증 서약 캠페인에 참여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면서 본부와 인연을 맺었다.
김 의원은 위촉식에서 "장기기증 문화가 활성화돼 환자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고 장기를 기증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도록 생명을 나누는 일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진탁 본부 이사장은 "김 의원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21대 국회에도 생명나눔의 뜻이 확산해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꼭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