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임원 성과급 10% 반납 입력2020.07.16 09:19 수정2020.07.16 0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와 고통을 분담하는 취지에서 안영배 사장 등 임원의 성과급 10%를 자발적으로 반납한다고 16일 밝혔다. 반납된 성과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지원에 쓰인다. 또 직원은 노사합의를 통해 간부급은 50만∼100만원, 비간부급은 20만원의 성과급을 국민관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완성차 5사 2월 판매량 63만대…글로벌 판매 1위는 스포티지 지난달 국내 완성차 회사 5곳의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현대차, 기아, 한국GM은 판매가 늘어난 반면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는 감소해 업체별로 희비가 갈렸다... 2 삼성 자회사 하만, 5년 만에 수장 교체…신임 CEO 누구? 삼성전자 오디오·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자회사 하만이 5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내세웠다. 실적을 입증한 새 인물로 하만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3일(현지시간) 업계에 ... 3 국무위원들 "마은혁 임명 숙고해야할 것 많다"…최상목은 침묵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둘러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장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