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하수관 공사 현장서 녹슨 포탄 발견 입력2020.07.15 17:35 수정2020.07.15 17: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3시 25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포탄 1개가 발견됐다. 작업자가 하수관로 신설을 위해 굴착기로 땅을 파던 중 발견했다. 포탄은 매우 녹슨 상태여서 정확한 식별은 어려웠지만 군에서 사용하는 105㎜ 포탄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포탄을 발견한 곳에 출입을 통제했고, 군 폭발물 처리반에 현장을 넘겼다. 폭발물 처리반은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포탄 회수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아직 멀었나 '봄' 추위가 풀리면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5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쇠백로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 백화점서 일행 주차장 자리맡은 여성…"내가 먼저 서 있었잖아"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맡고 서 있던 여성이 운전자와 분쟁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3 35년 공직생활 후 간호학과 입학…60대 퇴직 공무원 사연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다시 대학에 들어가 간호사의 꿈을 키우는 퇴직 공무원의 사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사연의 주인공은 전동호 씨(61)로 전남도 건설국장을 역임하다 2021년 명예퇴직한 뒤 올해 목포과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