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선씨 별세, 김성민 BNK금융지주 홍보부 과장·김규혜씨 모친상, 유지숙씨 시모상, 채민균씨 장모상=3월 31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1-636-4444▶이문호씨 별세, 이태윤 한국은행 국제기구팀장 부친상=3월 31일 세브란스병원 발인 4월 2일 오후 1시 02-2227-7500▶박영식씨 별세, 박재형 PWC컨설팅 상무·박수현·박지혜씨 부친상, 임은정씨 시부상, 김동진 국민은행 건강전략센터원장 장인상=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20분 02-2258-5919
경기 광명시가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강력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는 2018년 9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 전담 부서인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한 데 이어 2023년 10월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탄소중립과’로 개편하고 본청 기획조정실에 전면 배치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광명, 탄소중립 이행 시스템 구축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은 실질적인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에 있다. 시는 2023년 7월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열고 6대 전략과 100대 추진 과제를 제시하며 명확한 이정표를 세웠다. 탄소중립 인재 양성, 시민 주도 실천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전략에 담아 정책의 다각화를 꾀했다.재정 체계의 변화도 눈에 띈다. 시는 2023년 11월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해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해당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이 제도는 지방재정법 등 관계 법률 개정이 지연돼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도입한 사례로 평가받는다.2024년부터 2028년까지 5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광명시 기후대응기금’은 정책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핵심 재원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임대주택 미니태양광 설치, 탄소중립 기여 기업 지원 등 실질적인 감축 사업에 직접 투입되며, 2025년에는 디지털 ESG 아카데미 운영과 실천 기업 대출이자 지원으로 범위를 넓혔다. ◇ 민관 협력 ‘광명 ESG 액션팀’ 활약광명시는 관 주도 정책을 넘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