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전국에 비…충청·남부지방 시간당 최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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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전국에 비…충청·남부지방 시간당 최고 80㎜](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PYH2020071006080005100_P2.jpg)
충청도와 전라도는 오전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도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300㎜ 이상, 남부지방과 충청도, 제주도(북부 제외), 강원영동 100∼200㎜,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제주도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 50~100㎜ 등이다.
기상청은 "최근 비가 많이 내린 남부지방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저지대·농경지 침수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전국에 내리는 비는 14일 새벽 남해안을 시작으로 멈추기 시작해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남해 1.5∼4m로 예상된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70, 8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70, 8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80, 8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3) <90, 8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1) <90, 9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4) <90, 8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3) <90, 8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2) <90, 8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6) <90, 8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6) <90, 8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8∼21) <90, 9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3) <90, 8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8∼22) <90, 8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4) <90, 8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9) <90, 8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 취재 기자의 협업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w/weather/today.d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