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WHO, 코로나19 공기 전염 가능성 일부 인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말이 주요 감염 경로라는 입장 유지
    "WHO, 코로나19 공기 전염 가능성 일부 인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전염 가능성을 일부 인정한 지침 자료를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이 자료에서 사람이 붐비는 혼잡한 실내 공간과 관련한 일부 발병 보고는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합창 연습을 하거나 식당, 헬스장 등 실내에서 이 같은 사례가 있었다고 전했다.

    WHO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의 직·간접적 접촉과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비말(침방울)이 주요 감염 경로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앞서 WHO는 지난 7일 열린 정례 화상 브리핑에서도 코로나19의 공기 감염에 대한 증거를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그 가능성은 일부 인정했다.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공공장소, 특히 혼잡하고 밀폐됐으며 환기가 잘 안 되는 환경에서는 공기 전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 젊은층 코로나19 감염 '비상'…확산 부채질 우려

      경제정상화 맞물려 젊은층 비중 증가…무증상자 많아 전파자 가능성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 속에 젊은층이 바이러스 전파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별 경제정...

    2. 2

      뉴욕 증시, 경제 봉쇄 우려에 혼조세…나스닥 또 최고치

      간반 뉴욕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기술주의 강세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

    3. 3

      교계 반발 속 오늘부터 교회 소모임 금지…집단감염 곳곳 지속

      수도권·광주·대전 방문판매업체 집단감염 여파 지속 확산앞으로 당분간 교회에서는 정규 예배가 아닌 기도회, 성경 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과 같은 소규모 모임이나 행사는 할 수 없게 됐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