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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원당성당 교인 1명 추가 확진…성당 관련 누적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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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대상 854명 중 776명 음성…77명은 결과 대기 중

    교인과 가족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의 교인 1명이 9일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이 성당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이 됐다.

    고양 원당성당 교인 1명 추가 확진…성당 관련 누적 9명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저녁 원당성당 교인 1명(고양시 73번 확진자·주교동 거주)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이 교인이 확진자들과 같은 시간대의 미사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들과 연관이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이 성당 교인 등 85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이날 오후 6시 20분 현재까지 7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77명의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나 10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원당성당에 등록된 교인은 4천200여명으로, 고양시는 확진된 교인들이 미사를 본 시간대 성당을 찾은 교인 620명을 특정했다.

    현재까지 이들 교인 620명과, 미사 시간대가 다른 일반 교인 104명, 성당 인근인 원당재래시장 상인 130명 등 85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과 관련해서는 교인 A씨(고양 64번)가 이달 2일 가장 먼저 코로나19로 확진된 데 이어 이튿날인 3일 그의 딸(고양시 65번)과 손녀(고양시 66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6일에는 같은 성당 교인(고양시 68번)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7일에도 교인 4명(69번·70번·71번·72번)이 잇따라 확진됐다.

    고양시와 보건당국은 이번 집단감염이 첫 확진자인 A(고양 64번)씨의 지난달 24일 생일 식사 자리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재준 시장은 "성당의 폐쇄회로(CC)TV를 보니 미사를 볼 때 교인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대규모 행사·밀폐된 장소에서의 장시간 소모임 등은 자제를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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