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안전신문고 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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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안전신문고 앱에 '코로나19 신고 메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을 비롯한 안전 위협요소 전반에 대한 도민 신고를 위한 것으로, 안전위험 요인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App)에 올리면 된다.
신고사항은 마스크 미착용 같은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위반, 고위험시설 집합제한·금지 미준수, 자가격리 무단이탈, 격리·임시 생활시설 수칙 위반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제안을 올려도 된다.
전북도는 처리 결과를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알림 메시지로 보낼 방침이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신고 제도가 도민의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여러 차례 신고사항은 중점 관리해 예방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을 비롯한 안전 위협요소 전반에 대한 도민 신고를 위한 것으로, 안전위험 요인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App)에 올리면 된다.
신고사항은 마스크 미착용 같은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위반, 고위험시설 집합제한·금지 미준수, 자가격리 무단이탈, 격리·임시 생활시설 수칙 위반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제안을 올려도 된다.
전북도는 처리 결과를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알림 메시지로 보낼 방침이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신고 제도가 도민의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여러 차례 신고사항은 중점 관리해 예방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