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최대 200만원 융자 보증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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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받는 기업이 융자를 받을 때 연간 0.5%의 보증료(기업 당 최대 200만원)를 내주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1천억원의 융자금에 대해 보증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를 업체 당 최대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높이고 융자금 상환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조처"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