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전 법무부 법무실장 변호사 개업
이용구(56·사법연수원 23기) 전 법무부 법무실장이 8일 변호사 개업 등록을 마쳤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실장은 최근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개업을 신청해 이날 등록을 마쳤다.

부장판사 출신인 이 전 실장은 변호사로 일하다가 법무부 탈검화 방침에 따라 2017년 8월 비검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법무실장으로 임명됐다가 지난 4월 사의를 표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