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타이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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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타이탄'은 '리니지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종 등을 만날 수 있다.
'광전사'는 '리니지M'의 10번째 클래스다.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클래스가 강력한 용인 '발라카스'의 힘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더해 만든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이용자는 신서버 '기르타스'에서 '리니지M'도 플레이할 수 있다. 기르타스는 성장 시스템 일부를 비활성 상태로 여는 '오리진 서버'다. 이용자는 단계적으로 열리는 성장 요소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음 달 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3 스냅퍼의 반지 교환권' 등을 받는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TJ의 3주년 감사 선물'을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얻을 수 있다. 선물에는 'TJ의 쿠폰' 3종(일반 장비 복구권, 변신/마법인형 합성권, 상점 장비 복구권)이 포함돼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