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최현민·유현준, 보수 조정 신청 철회…구단 제시액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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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8일 "KBL에 보수 조정 신청을 냈던 최현민과 유현준이 구단 제시액에 맞춰 계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현민은 2020-2021시즌 보수 총액 2억원을 요구했으나 구단 제시액이 1억 2천만원이었고, 유현준은 1억 1천만원을 달라고 했지만 구단은 9천만원으로 맞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로써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선수에 대한 보수 조정 재정위원회는 취소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