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스닥 상장교육 수료 기업 162곳…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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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임직원 수도 279명으로 38.8% 증가했다.
해당 교육은 상장하려는 기업들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으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교육의 편의성과 함께 기업들의 상장 청구 수요 증가로 수료 기업 및 임직원 수가 증가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 수는 73곳으로 작년 상반기 66곳보다 늘었다.
거래소는 "올해 하반기 상장 교육도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에 따라 온라인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