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입' 겅솽 외교부 대변인, 유엔 중국 부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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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환구망에 따르면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인 겅솽 대사는 전날 유엔 사무국에 신임장을 제출하고 정식으로 직무를 시작했다.
그는 최근까지 화춘잉(華春瑩),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과 함께 중국 정부의 '입'으로 일해왔는데 다른 대변인보다 상대적으로 온화하다는 평을 얻었다.
2016년부터 지난달 초까지 외교부 대변인 겸 신문사(司) 부사장을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