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신파디 시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신파디 시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베이징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신파디(新發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지난 6일 이후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파디 시장 집단감염 이후 베이징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 수는 335명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