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류 거점 목표 '창원SM타운' 공사 막바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코엑스아티움보다 두 배 큰 규모
경남 창원시가 민간투자로 유치한 창원문화복합타운(이하 창원SM타운)이 외관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2017년 착공해 7일 기준 공정률은 95%로 내부 공사가 막바지다.
의창구 팔용동에 들어선 창원 SM타운은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부지면적은 3천580.7㎡다.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SM타운 코엑스아티움보다 두배 정도 큰 규모다.
건물 외관은 SM타운 운영에 참여하는 SM엔터테인먼트 기업명을 모스부호로 형상화했다.
내부에는 홀로그램 공연장, 컨벤션, 부티크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별도 법인을 설립해 20년간 창원SM타운을 운영에 참여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젊은 한류 팬들이 케이팝(K-POP) 실력을 겨루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는 창원시가 지역 한류 거점으로 적격인 것으로 판단해 사업에 참여했다.
창원시와 SM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참여자들이 창원SM타운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협상이 끝나지 않아 개장 일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2017년 착공해 7일 기준 공정률은 95%로 내부 공사가 막바지다.
의창구 팔용동에 들어선 창원 SM타운은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부지면적은 3천580.7㎡다.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SM타운 코엑스아티움보다 두배 정도 큰 규모다.

내부에는 홀로그램 공연장, 컨벤션, 부티크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별도 법인을 설립해 20년간 창원SM타운을 운영에 참여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젊은 한류 팬들이 케이팝(K-POP) 실력을 겨루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는 창원시가 지역 한류 거점으로 적격인 것으로 판단해 사업에 참여했다.
창원시와 SM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참여자들이 창원SM타운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협상이 끝나지 않아 개장 일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