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기연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시초가(3만2천원) 대비 20.47%(6,5500원) 내린 2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1만6천원) 대비해서는 9,450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신도기연은 지난 2000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로 OLED용 후공정 장비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166만원, 당기순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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