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면 해상서 2.99t 어선 침수…승선원 구조 입력2020.07.04 16:53 수정2020.07.04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낮 12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2.99t급 A호가 침수했다. A호 승선원은 기관실이 침수되자 통영해경에 초단파 무선통신(VHF)으로 구조 요청을 했다. 다행히 인근에서 작업하던 해저케이블 공사 선박이 VHF를 청취해 신속히 A호 승선원 전원(2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냉각기가 파손됐다"는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싼 제주도 대신 국립공원 웨딩촬영 어때요" 사진=국립공원공단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예비부부와 결혼사진(웨딩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3월 초부터 국립공원 ‘숲 결혼식’ 장소를 대폭 늘린다. 결혼사진 촬영도 지원한다.환경부는 3일 올... 2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이오영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9기·사진 맨 왼쪽), 박정대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사진 가운데), 박동복 전 수원고등법원 고법판사(35기&midd... 3 롯데백화점 ‘남성 자동 육아 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이 육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남성 육아 휴직 기간을 확대한다.롯데백화점은 대기업 최초로 남성 자동 육아 휴직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남성 자동 휴직 제도는 배우자가 출산하면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