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 안산 거주 30대 외국인 확진 입력2020.07.04 12:11 수정2020.07.04 1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안산시는 4일 상록구 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안산 36번 확진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3일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상태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를 국가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인 가운데 거주지 방역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홀로 화재' 초등생 빈소…"외롭지 않았으면" 친구들 오열 5일 오전 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최근 빌라 화재로 숨진 A양(12)의 빈소가 차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빈소에는 A양 부모를 비롯한 유족, 지인, 공무원 등 10여명이 침통한 표정으로 묵... 2 최신 보안 시스템 도입…사이버안전센터 운영기관 13개로 확대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 운영 기관이 6개에서 13개로 확대됐다.인사혁신처는 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 및 산하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확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 3 선관위원장 대국민 사과…"국민 만족할 때까지 제도개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고위직 간부 자녀 특혜 채용 문제와 관련해 "선관위원장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노 위원장은 5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