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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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는 3일(현지시간) 연방하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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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메르켈 총리는 "거리두기 규칙을 지킬 때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면서 "거리두기 규칙을 따를 수 없을 경우로, 장을 보러 갈 때는 우리가 서로 마주치지 않았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또 "어디서 쇼핑을 하는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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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최근 대형 도축장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지만, 전체적으로 감염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전날 재생산지수는 0.83으로 9일 연속으로 1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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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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