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7.03 22:40
수정2020.07.03 22:40
경기 의정부시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3일 자신의 차를 이용해 의정부 성모병원을 방문해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가족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한편, 동선 등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