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프랑스서 입국 시 2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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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정부가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체코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전 국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dpa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옐코 카친 정부 대변인은 이들 3개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4일부터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외국인은 모두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르비아와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코소보에서도 역학적 상황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다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다만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코로나19 안전 국가 명단에 포함한다고 카친 대변인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옐코 카친 정부 대변인은 이들 3개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4일부터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외국인은 모두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르비아와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코소보에서도 역학적 상황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다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다만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코로나19 안전 국가 명단에 포함한다고 카친 대변인은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