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코로나19 확산에 입장제한…현충일은 개별참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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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일반 시민의 현충원 방문을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된 데 따른 조치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재연장될 수 있다.
다만 내달 6일 현충일 당일에는 개별 참배를 희망하는 경우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방문 제한 기간에는 사전 예약 및 승인을 받은 인원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현충원은 4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현충원의 일반 시민 방문을 제한했다가 6일부터 정상 운영한 바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된 데 따른 조치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재연장될 수 있다.
다만 내달 6일 현충일 당일에는 개별 참배를 희망하는 경우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방문 제한 기간에는 사전 예약 및 승인을 받은 인원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현충원은 4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현충원의 일반 시민 방문을 제한했다가 6일부터 정상 운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