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700억원→1천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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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지원 규모를 기존 700억원에서 300억원 늘린 1천억원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지원할 소상공인육성자금 3차분은 15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추석에 앞서 8월 24일부터 지원할 4차분은 2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늘었다.
또 지난 2월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진천·음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50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충북도는 앞서 1∼4월 1·2차분 자금 350억원을 1천97명에게 지원했다.
3차분 지원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5개 지점(충주·남부·제천·혁신도시·동청주)에서 하면 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5천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www.cb21.net)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www.cbsinbo.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또 지난 2월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진천·음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50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충북도는 앞서 1∼4월 1·2차분 자금 350억원을 1천97명에게 지원했다.
3차분 지원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5개 지점(충주·남부·제천·혁신도시·동청주)에서 하면 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5천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www.cb21.net)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www.cbsinbo.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