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주택 차고서 불…포르쉐 전소 2억2000만원 피해 입력2020.05.26 09:02 수정2020.05.26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6시 37분께 충남 당진시 한 단독주택 차고에서 불이 났다.이웃 주민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이 불로 차고 33㎡가 타고 안에 주차돼 있던 2020년식 포르쉐992 승용차가 모두 타 2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종로구, 관내 주요지역 집회 제한…"코로나19 확산 방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위반 시 300만원 이하 벌금형서울 종로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6일부터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2 '자가격리가 결정적 단서'…폭행 혐의 40대 수배자 구속 후배를 폭행하고 잠적한 40대 수배자가 자가격리 대상이 되면서 경찰에 꼬리를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후반의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광주 서구 한 장례식장에... 3 영화감독 변혁 관련 허위사실 글 올린 30대 벌금형 변혁 감독이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면서 주연배우 고(故) 이은주 씨를 괴롭혔다는 소문을 근거 없이 퍼트린 30대가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황여진 판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