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역의 날' 지정…매주 넷째 수요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공감대를 확산하고 방역 당국, 감염병 전문가, 의료계,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상시방역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27일 첫 방역의 날에는 구·군청별, 기관별, 단체별 모의 훈련으로 개인위생 준수 및 코로나19 극복 기본생활 수칙을 습득하도록 한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방역의 날 행사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이어가고 모의훈련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