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외친 최강욱, 양당에 법사위 배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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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이 국회의원 당선인 3명이 희망하는 상임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25일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페이스북에 따르면 열린민주당 대표인 최강욱 당선인은 검찰개혁을 위해 1지망으로 법제사법위를, 2지망과 3지망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와 외교통일위를 희망했다.
교사 출신인 강민정 당선인은 교육위와 환경노동위, 건축가인 김 원내대표 본인은 국토교통위와 기획재정위, 문화체육관광위 순으로 지원했다.
김 원내대표는 "상임위에 전문성을 갖춘 비례대표를 배치하는 것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며 "소수 정당 비례대표의 특장을 살릴 수 있는 상임위 배치를 각별히 배려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5일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페이스북에 따르면 열린민주당 대표인 최강욱 당선인은 검찰개혁을 위해 1지망으로 법제사법위를, 2지망과 3지망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와 외교통일위를 희망했다.
교사 출신인 강민정 당선인은 교육위와 환경노동위, 건축가인 김 원내대표 본인은 국토교통위와 기획재정위, 문화체육관광위 순으로 지원했다.
김 원내대표는 "상임위에 전문성을 갖춘 비례대표를 배치하는 것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며 "소수 정당 비례대표의 특장을 살릴 수 있는 상임위 배치를 각별히 배려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