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꿈나무 장학생' 4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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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초등학생 133명, 중학생 134명, 고등학생 133명 등 400명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교생이나 그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다.
선발되면 각각 인당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장학생은 ▲ 일반(176명, 생활 곤란자의 자녀) ▲ 지역사회봉사(46명, 지역사회발전에 공이 있는 자) ▲ 성적우수(76명, 입학성적 또는 직전학기 성적이 재적학년 정원의 10% 이내인 자) ▲ 예체능특기(92명, 음악, 미술, 체육 등 재능이 탁월하여 최근 1년 내 수상 경력이 있거나 기타의 입증자료로 학교장이 인정하는 자) ▲ 기타(10명, 용산구협회장배 복싱대회 입상자 등)로 나뉘어 선발된다.
장학금 지원을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6월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일반, 지역사회봉사)나 재학 중인 학교(성적우수, 예체능특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성적우수, 예체능특기 장학생 중 타 지역 학교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입증서류 등이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www.yongsan.go.kr)나 용산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에서 받을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개별법령에 의거해 학비 지원을 받는 자, 올해 타 기관에서 장학금 수혜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구는 내달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7월 초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2010년 '용산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해 작년까지 기금 100억원을 조성했으며, 2013년부터 작년까지 2천15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연합뉴스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교생이나 그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다.
선발되면 각각 인당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장학생은 ▲ 일반(176명, 생활 곤란자의 자녀) ▲ 지역사회봉사(46명, 지역사회발전에 공이 있는 자) ▲ 성적우수(76명, 입학성적 또는 직전학기 성적이 재적학년 정원의 10% 이내인 자) ▲ 예체능특기(92명, 음악, 미술, 체육 등 재능이 탁월하여 최근 1년 내 수상 경력이 있거나 기타의 입증자료로 학교장이 인정하는 자) ▲ 기타(10명, 용산구협회장배 복싱대회 입상자 등)로 나뉘어 선발된다.
장학금 지원을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6월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일반, 지역사회봉사)나 재학 중인 학교(성적우수, 예체능특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성적우수, 예체능특기 장학생 중 타 지역 학교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입증서류 등이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www.yongsan.go.kr)나 용산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에서 받을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개별법령에 의거해 학비 지원을 받는 자, 올해 타 기관에서 장학금 수혜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구는 내달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7월 초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2010년 '용산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해 작년까지 기금 100억원을 조성했으며, 2013년부터 작년까지 2천15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