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박봄이 산다라박을 저격하며 과거 마약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했다.박봄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들에게'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해당 글에서 박봄은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쓴다"며 "전 아프지 않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 조심스러운, 무서운 얘기를 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그는 과거 논란이 됐던 약물 애더럴(Adderall)에 대해 "그거 마약 아니다. 저는 ADD 환자다. 이것을 주의력결핍증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어 산다라박을 언급한 뒤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박봄은 "당시 나라에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다"고 강조하며 이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 "거의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 영혼이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쓴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산다라박의 소속사인 어비스컴퍼니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산다라박과 계약이 만료된 상태라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한편 박봄은 지난해에도 정산 문제를 언급하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하겠다고 한 바 있다.당시 박봄은 양 프로듀서의 사기 및 횡령을 주장하며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금액이 약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으로 추정된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 전 주무관이 개인 유튜버로 새 출발을 알렸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주무관은 이날 새로운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공개했다. 공개되자마자 김 전 주무관의 유튜브 채널 가입자 수는 2000명에 근접했다. 채널 설명 문구로는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고 부연했다. 아직 영상은 올라오지 않았다.김 전 주무관은 이날 청사를 찾아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브리핑룸에서 "개인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정치권 합류 등을 일축한 것이다.앞서 지난달 중순 청와대 측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 중이던 김 전 주무관을 직접 만나 채용을 제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그의 청와대행이 거론됐다. 또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조길형 전 충주시장 캠프 합류설과 대기업 및 대형 기획사 영입설도 나왔다.그러나 김 전 주무관은 개인 유튜버로 활동하겠다며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충주에 계속 거주하면서 유튜브 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공직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김 전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했다. 이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혼자 기획·출연·촬영·편집하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 90만명을 돌파했다. 그는 3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2024년 1월에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그의 사례를 혁신 모델로 언급하기도 했다. 김 전 주무관은 사직 당시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