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술에 취해 영덕 앞바다 빠진 50대 구조 입력2020.05.22 15:03 수정2020.05.22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9시 42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안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울진해양경찰서에 들어왔다. 강구파출소 구조대원은 4분 만에 구조정을 타고 현장에 도착한 뒤 50대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주변 목격자들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전했고 A씨는 구조 당시 술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어 119에 의해 포항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동주 화우 변호사,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장 선출 법무법인 화우의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KIPLA)회장으로 선출됐다.KIPLA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권 변... 2 "공짜 여행에 혹해서"…금값 폭등에 밀수 급증 '단순 운반'도 처벌 "'무료 항공권 제공' 등에 현혹돼 금을 단순 운반만 해도 밀수죄로 처벌받는다."국내 금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상승하면서 차익을 노린 금괴 밀수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관세청은 금 밀수 차단을 위한 집중... 3 '나홀로 화재' 초등생 빈소…"외롭지 않았으면" 친구들 오열 5일 오전 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최근 빌라 화재로 숨진 A양(12)의 빈소가 차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빈소에는 A양 부모를 비롯한 유족, 지인, 공무원 등 10여명이 침통한 표정으로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