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서 불…2200만원 피해 입력2020.05.21 09:34 수정2020.05.21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내부 기계 등을 태워 2천 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품 노렸다가 승용차 통째로 훔친 중고생 5명 경찰에 붙잡혀 열쇠가 보관된 승용차를 훔쳐서 타고 다닌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군 등 14∼16세 중·고생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20일 오... 2 광주 도심 폐가서 아편 원료 양귀비 무더기 발견…경찰 수사 마약 원료가 되는 식물인 양귀비가 광주 도심 빈집에서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광주 동구 한 주택 마당에서 양귀비가 자라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3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상가 실외기서 연기…과열 추정 21일 오전 1시 24분 부산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 지하상가 환기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연기감지기가 작동하고 경보가 울려 역무원이 119에 신고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인명 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