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역아동센터 31곳서 긴급돌봄 초등학생에 ICT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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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ICT 체험 교육은 KT의 화상회의 시스템인 'KT 화상회의 2.0'을 이용해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ICT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증강현실(AR) 아동센터에 동물 기르기,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하기, 1인 크리에이터 도전하기 등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지역아동센터 체험 교육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당국은 이날 고3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는 27일 1∼2학년, 다음 달 3일 3∼4학년, 다음 달 8일 5∼6학년 순서로 등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