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개 자치구의 최근 2년 같은 기간 평균 대비 감축 비율은 3%였다.
구는 회원가입 실정, 회원정보 정비, 홍보 등 종합 평가에서 도봉, 중랑, 구로, 강북, 종로, 양천 등 6개 구를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했다.
이들 자치구에는 각 1천550만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 기간 서울 전체 신규회원은 개인 3만9천788명, 사업자단체 4천4곳 등이었다.
에코마일리지는 회원의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주기로 집계해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일리지는 친환경 제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