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제임스 박 CEO "핏빗도 인공호흡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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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CEO는 지난 주말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핏빗은 공급망을 바꿔 인공호흡기를 생산할 것"이라며 "우리 인공호흡기는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핏빗은 비상 허가를 받아 미 식품의약국(FDA)에 인공호흡기 설계서를 곧 제출할 계획이다.
박 CEO는 "인공호흡기를 더 낮은 비용으로 내놓으려 하고 있지만 아직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인공호흡기는 가격이 2만~5만달러에 이른다. 코로나19 대처용으로 제작된 일부 대안 제품들은 기본 기능만 갖추고 가격은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다.
핏빗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국 회사들은 코로나19용 의료기기 생산에 나서고 있다. GM과 포드, 테슬라 등 자동차 기업들도 앞서 인공호흡기 제작에 돌입했다. 정보기술(IT) 업체 벨킨은 일리노이대와 제휴해 1회용 비상 인공호흡기를 개발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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