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주요 상영작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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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발표는 매년 기자회견 형태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상영작 발표 진행은 지난해 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배우 최희서씨가 맡았다.
패널로 출연한 문성경, 전진수, 문석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국제경쟁 8편, 한국경쟁 11편, 한국단편경쟁 25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3편 등 올해 영화제 주요 작품을 소개했다.
발표 영상은 이달 20일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영문 자막 버전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