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방문 전북도민 704명…1명 양성·701명 음성·2명 검사중
전북도는 18일 오후 3시 현재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도민은 704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방문 기간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된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다.

이 가운데 1명(전북 20번째 확진자)만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701명은 음성을 받았다.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확진자는 서울 이태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지역사회 전파나 확산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