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가기 싫소'…고속도로서 소 7마리 태운 트럭 넘어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사고로 네팔 국적의 운전자 A(34)씨가 왼쪽 팔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차 안에 있던 소들이 밖으로 나와 경찰과 도로당국은 소들을 다른 트럭으로 이동 조치하고, 사고가 난 트럭을 견인 중이다.
경찰은 소들이 적재함 한쪽으로 몰리면서 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