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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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풍동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2일 고열 증상을 보였고 14일 자택 인근 병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이날 오전 동국대 일산병원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역학조사관들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주소를 기준으로 한 고양시 확진자는 총 43명이 됐다.
/연합뉴스

그는 이날 오전 동국대 일산병원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역학조사관들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주소를 기준으로 한 고양시 확진자는 총 43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