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집단감염 ‘비상’…1100만 우한 시민 전원 ‘코로나 검사’ 입력2020.05.15 17:52 수정2020.08.13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중국 우한시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중국 정부가 1100만 명 거주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다. 한 의료인이 15일 우한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유 수요 악화 전망에 트럼프 관세위협까지…WTI 1.67%↓[오늘의 유가] 원유 수요에 대한 악화 전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갈등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 2 '세계서 가장 완벽한 女' 공항에서 붙잡힌 이유가…'충격'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로 불리던 한 모델이 공항에서 40분간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이 너무 다르다는 이유에서였다.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모델이자 ... 3 "케이크 먹을 정도로 회복"…'최장기 입원' 88세 교황 근황 폐렴으로 즉위 이래 최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병상에서 조촐하게 즉위 12주년을 기념했다.교황청 공보실은 13일(현지시간) 저녁 언론 공지에서 "교황이 의료진과 함께 케이크와 촛불로 즉위 12주년을 축하했다...